Project/Data Platform
클라우드 네이티브 데이터 플랫폼 구축 프로젝트 시작
10월까지 클라우드 네이티브 데이터 플랫폼을 구축하는 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됐다. 어제 저녁 8시 쯤에 첫 모임을 했고 10시가 되어가는 시간에 마쳤다. 자기소개도 하고, 앞으로의 일정도 세우고, 프로젝트 관련 기술 세미나도 한 의미있는 시간이었다. 2시간이라고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많은 것을 배우고, 설레었다. 분명 몸은 피곤했는데, 정신만은 그 어느때보다 맑았다. 첫 모임은 아이스브레이킹 - 진행 계획 수립 - 기술 세미나 순으로 진행 됐다. 옛날부터 데이터를 좋아해서 하둡 에코시스템 책도 읽고 관련 공부도 했지만, 여러모로 의문도 많았고 헷갈리는 부분도 많았다. 그런 애매한 부분이 예상치못하게 어제 두시간의 세미나에서 완전히 풀렸다. 앞으로 IT 세미나나 강연에 열정적으로 참여해야겠다고 생각하게 되는..